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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론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주식 초보자(주린이)들을 겨냥한 투자지침서도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자극적인 제목과 나만 따라하라는 식의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들도 눈에 많이 띤다. 그 내용이 상업적이고 무책임해 보인다. 이보다는 관심을 덜 받을지 몰라도 주식 가치가 결정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흐름과 주가변동에 대한 안목을 갖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성격을 가진 책이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주식 초보자(주린이)들을 겨냥한 투자지침서도 많이 출판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자극적인 제목과 나만 따라하라는 식의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들도 눈에 많이 띤다. 그 내용이 상업적이고 무책임해 보인다. 이보다는 관심을 덜 받을지 몰라도 주식 가치가 결정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흐름과 주가변동에 대한 안목을 갖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성격을 가진 책이다
현재 대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수가 되기 이전에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하면서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계속해서 주가결정모형에 대한 논문과 저서를 내오고 있다. 현재까지 3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함께 공부하였다. 여러 대학과 증권회사,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증권강의를 해왔고 한국금융연수원에서는 기업가치평가 실무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주식투자와 관련해서는 한 방을 노리는 단타를 경계하고 ‘진득한 투자’를 추구하는 편이다. 단기매매보다는 가치주를 장기 보유하기 때문에 워렌 버핏과 같은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수익률은 워렌 버핏보다 훨씬 못 미치지만 항상 금리 수준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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