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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경 교수의 "How to Be Rich"

중상층 부자 되기

이 책은 중산층(middle class)보다는 한 단계 위인 '중상층 upper-middle class)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사회 초년생을 포함한 평범한 사람들도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대학교에서 30년 넘게 재무관리를 공부한 대학교수가 돈 문제를 고민하고 상담과 조언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상층 부자가 될 수 있는 지침으로 정리하여 출간한 책이다. 책의 내용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는 부자의 요건, 제2부는 목돈 모으기, 제3부는 목돈 불리기이다. 일단 10억원의 재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책은 중산층(middle class)보다는 한 단계 위인 '중상층 upper-middle class)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사회 초년생을 포함한 평범한 사람들도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대학교에서 30년 넘게 재무관리를 공부한 대학교수가 돈 문제를 고민하고 상담과 조언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상층 부자가 될 수 있는 지침으로 정리하여 출간한 책이다. 책의 내용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는 부자의 요건, 제2부는 목돈 모으기, 제3부는 목돈 불리기이다. 일단 10억원의 재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자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하여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삼일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근무하였고 1995년 이후 대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초기에는 수리적, 계량적인 연구에 관심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인간의 행동과 경제 및 사회현상을 분석하여 현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현실적으로 달성가능한 '중상층 부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다.
매일산업뉴스라는 매체에 『이의경의 시콜세상』이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재무관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이의경 교수의 재무관리』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처럼 자산 형성의 시작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10억 원의 자산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어, 막연한 부자가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저자의 설명도 친절하고 예시도 현실적이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책 안에 소개된 여러 재테크 분야 중에서 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 주제에 대한 다른 책을 찾아서 추가로 공부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돈을 모으고 불리는 데 있어서 막연함을 느끼는 분들께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을 친절하고 체계적으로 안내해주는, 정말 ‘맛있는’ 책이었습니다. 경제 지식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풀어 써주셔서, 끝까지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있다...중략...”는 문장을 인용하며 강조한 시간(기회) 관리의 중요성은 큰 울림을 주었고, 글 전반에 걸쳐 이러한 메시지가 잘 녹아 있어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성공은 거창한 행운이 아니라, 작은 습관과 계획의 축적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중학생 자녀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습니다. 경제 관념을 튼튼히 잡고, 삶을 어떻게 설계해 나갈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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